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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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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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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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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여자, 4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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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947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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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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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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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상처 잘 안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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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기 환자분은 46세 여교사로 수년전부터 불면증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으며 최근 자궁경부 이형성증과 그로 인한 출혈로 산부인과 수술을 예정하고 잇는 상태입니다. 또한 피곤하면 질염과 방광염이 자주 생긴다고 하고 소화기능도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성격이 꼼꼼하고 예민하며 마르고 허약한 체질입니다. 눈주변의 알러지로 내원ㅇ하엿으나 치료가 잘 되지 않던 중 모발 검사를 권하게 되었습니다.대사는 매우 느리고 에너지 효울도 낮은 편이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역시 떨어져 있으며 구리과잉으로 아연과 철분이용이 잘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Ca/Mg 비율이 많이 깨어져 있어서 불면증과의 관련성이 의심됩니다.
TP, TA, TMG, TZA를 처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조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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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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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미네랄 검사결과와 환자의 증상을 보면
TP, TA는 기본이고 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구리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항산화제로 TCL을 추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보여 집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P, TA는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구리가 배설되면서 혈중 농도가 상승하면서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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