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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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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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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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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여자, 72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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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30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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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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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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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우울, 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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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No 1011301
환자명 오송미
결과 해석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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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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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72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 상승(심한 스트레스 시사)
2)구리 수치 상승(여성호르몬 우세 시사)
3)마그네슘 및 아연 수치 저하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 중 납 오염을 시사합니다. 납은 환경적 요인 또는 직업적 요인이 노출의 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칼륨 수치가 높아 False Positive 시사)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나트륨 수치가 높아 False Positive 시사)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 부족으로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구리 수치 상승은 스트레스와 함께 뇌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유발하여 불안 및 우울을 유발하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3)구리 배설을 촉진하는 항산화로 TCL
4)우울 및 불안은 세로토닌 고갈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세로토닌의 전구물질인 TRP(결과지에는 없음)을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A는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 구리가 배설되면서 혈중 농도가 상승하여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느린 대사 4형은 빠른 대사 1형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사히면 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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