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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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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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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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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남자, 37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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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54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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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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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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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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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분으로,
신경학적 검사상 이상이 없어 모발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결과 상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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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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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7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결핍
2)구리 수치 저하
3)아연 수치 상승(외인성으로 비듬 샴푸 사용, 내인성으로 간질환, 식이성으로 동물성 단백질 선호가 원인)
4)나머지 대부분의 미네랄 수치가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균형 범위)
2)만성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균형 범위 이내)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환자의 경우 뇌혈관의 수축 톤이 증가하여 두통을 유발하거나 뇌신경전달물질 생합성에 관여하는 구리 결핍으로 두통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
3)세포막의 인지질 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오메가-3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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