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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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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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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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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남자, 6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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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792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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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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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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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피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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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0.93. 식후피로가 있으시다고,
2년전 만성 피로로 대구에서 검사, 타액검사, 소변 중 금속 검사, 대변검사. 뇨검사. 킬레이션 13회 하셨다고.
오후 3-4시 핼쓰 45 분 하시고, 영양제 드시고 오메가 3 DHEA 로 치료.6개월 치료. 만성 피로는 회복 되었고 식후 피로만 남아 있다고.
항문주위 통증.
아주 까다로운 분이시고 본인이 영양과 건강에 아주 민감하신 분이니 additional elements에 관해서도 설명 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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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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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66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 상승(느린 대사 시사)
2)칼륨 수치 상승(만성 스트레스 시사)
3)아연 및 인 수치 상승(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기타 미네랄 중 루비듐 수치가 조금 높게 나타났지만 그 절대양은 0.03mg%로 0.3ppm으로 극히 적은양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칼륨 수치가 높아 실제로는 저하로 해석)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갱년기 증상 및 변비와 같은 여성에게 호발할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TGT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P, TA 특히 TA는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식후 피로감은 전형적인 반동성 저혈당으로 보입니다. 즉 정제한 단순 당질을 섭취하면 신속하게 혈당이 상승하고 이에 대해 인슐린이 비례로 분비되어 신속하게 혈당이 저하되면 식후 피로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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