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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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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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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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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54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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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64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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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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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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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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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배변, 허리 통증, 앉으면 뭐가 눌리는 듯 불편하고, 다리 쥐가 나고, 52 menopause, HT,어깨, 허리 통증으로 치료중, 숙면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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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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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4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Adrenal Fatigue 시사)
3)아연 수치 상승(외인성으로 비듬 샴푸 사용, 내인성으로 간질환, 식이성으로 동물성 단백질 선호가 원인)
4)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5)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사용 및 생선 섭취가 주요 오염의 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로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추가로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런한 증상들이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 더욱 악화되는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정맥 또는 빈맥을 호소하면 TPO를 아니면
5)수은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P, TA는 용량을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를 Ovarian Failure라고 가정하면, 폐경기 초기의 갱년기 증상을 위해서는 초기, 단기간으로는 HRT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이지만 5년이상 장기사용에는 안전한 Phytoestrogene제제인 당사에서 출시 한 메노락을 추천합니다. Ovarian Failure 발생 후 약15~20년을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Adrenal Failure가 발생됩니다. 즉 65세 이후에는 자가면역질환 등이 급증하게 됩니다. 따라서 Adrenal Failure에는 TA 및 어뎁톤으로 부신에 활력을 주는 것이 여성의 Antiaging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년 이후 여성을 보시는데 많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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