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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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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 질환환자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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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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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남자, 3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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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84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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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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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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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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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구성 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로서 잦은 설사가 있습니다.
결과를 꼼꼼히 분석해주시고 치료약제도 필수적인 것만으로 골라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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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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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6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Adrenal Fatigue 시사)
3)아연 수치 상승(외인성으로 비듬 샴푸 사용, 내인성으로 간질환, 식이성으로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원인)
4)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5)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치료 및 생선 섭취가 주요 오염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저항기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추가로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 부족으로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장 평활근의 수축력이 저하됩니다. 또한 장 누수 증후군이 의심됩니다. 나트륨 및 칼륨 수치가 모두 낮아 Adrenal Fatigue를 시사하며, 면역조절 및 항염작용에 불균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장내 유산균 총의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서 일반의 약품중 메디락DS캡슐을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A는 용량을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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