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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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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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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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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4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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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647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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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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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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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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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약 드시고, 불면, 몸이 계속 불편하고 검진상 이상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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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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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1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및 Ca Shell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Severe 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수치 상승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칼륨 수치가 너무 낮아 실제로는 만성 스트레스로 해석)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피로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불면증, 혈관 및 근육의 수축톤 증가와 같은 증상들이 스트레스와 연관하여 호발하게 됩니다. 구리는 뇌 신경대사물질 생성에 관여하여 구리 수치가 높아도 불면증과 관련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
4)구리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CL을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P, TA용량을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특히 구리 과잉 및 수은이 배설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중 농도가 상승하여 환자들 중에서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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