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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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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3번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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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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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5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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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933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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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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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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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감기, 면역반응 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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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은 결과에 따른 비타민제 드실예정입니다.
약을 조금 줄여주실수 있을까요?
필요한 약으로 줄여서 비용을 조금 줄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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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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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1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높고(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2)구리 수치 상승
3)철분 수치 저하(구리 때문에 낮을 수 있음:길항관계)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균형범위 이내)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어 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구리 수치 상승은 아연과 길항작용하여 여성호르몬 우세를 유발하고 마그네슘이 이어 스트레스에 저항할 수 있는 미네랄의 이용을 저해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3)구리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CL을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A의 용량을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느린 대사 4형은 빠른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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