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결과상담. |
|
|
작성자 |
|
강** (남자, 38세) |
Lab No |
|
963263 , 환자명 : ** |
작성일 |
|
2009.11.23 |
|
|
TMA시행 주 증상 |
|
vertigo |
|
|
LFT상승있고 어지럼증으로 입원 치료한 환자분. |
|
답변내용 |
|
환자는 38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및 구리 수치는 낮고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상승(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간에서의 해독에도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아연 수치가 높고 상대적으로 구리 수치가 낮은 것은 간에서의 해독기능 저하를 시사합니다. 구리와 아연은 SOD의 구성성분으로 부족하게 되면 SOD의 생합성이 부족하게 되어 간의 해독과정에서 생성되는 Free Radical의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내분비, 자율신경 및 면역계를 불균형하게 만들어 어지러움을 쉽게 유발하게 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간의 해독과정에서 발생되는 Free Radical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느린 대사 4형은 빠른 대사 1형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
|
|
|
첨부파일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