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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과
작성자 강** (남자, 32세) Lab No 961355 , 환자명 : ** 작성일 2009.11.09
TMA시행 주 증상 피로
만성스트래스, 종합비타민 복용중, 잠을 자도 잔것 같지 않고, 계속 피로하고, 짜증이 나고
답변내용
환자는 32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 상승(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Adrenal Fatigue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저항기 스트레스 시사(나트륨 및 칼륨 수치가 모두 낮아 만성 스트레스로 해석)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균형 범위 이내)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고 불면증 및 쉽게 짜증을 내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
4)미네랄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TB-COM을 추천합니다.
조기에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 TP, TA는 2-2-2까지 한시적으로 용량을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TB-COM을 하루에 1번 1정씩 복용하면 됩니다.
불면증 개선하기 위해서는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도록 유도하고 입면이 어려우면 어두운 곳에서 조용한 음악을 듣도록 유도하여 입면에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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