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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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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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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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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여자, 1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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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227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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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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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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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꺼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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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여아로, 3개월 이상 속이 메스껍다고 내원. 식사는 폭식의 형태입니다. 진찰상으로는 특이 소견이 없는데, 항상 복통, 메스꺼움, 코막힘(알러지 비염은 있음), 기침, 열감 등을 호소함. neurotic 또는 depressive한 감정 상태도 보입니다.
결과 상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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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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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1세 여자 어린이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결핍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상승(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 중 알루미늄 오염을 시사합니다. 개별 독성 중금속의 오염원인은 결과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균형 범위 이내)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 결핍으로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내장능 장애를 쉽게 유발하게 됩니다. 만성 스트레스로 부신이 주로 스트레스에 이용되면 항염작용 및 면역반응에 대한 역할이 삭감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아이들이 좋아하느 떠먹는 요구르트에 캡슐 내용물이나 정제를 약1분 정도 담가두면 숟가락으로 붕해가 잘되므로 여기에 쵸콜릿 또는 코코아 가루를 부려서 섞여 먹이면 간식처럼 쉽게 먹일 수 있습니다. 1회 복용량은 1정 또는 캡슐씩 1일 2~3회 복용시키면 됩니다. 영양보충제를 매일 먹이시기 번거럽더라도 생체이용률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매번 먹을때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환아 보호자에게 꼭 주지시키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느린 대사 4형은 빠른 대사 1형에 준해서 식이 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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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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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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