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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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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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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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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43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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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433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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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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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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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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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훈증이 한번씩, 귀에서 소리나고 해서 검사 했으나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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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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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3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 상승(느린 대사 및 Ca Shell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Adrenal Fatigue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스트레스는 적당히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균형 범위 이내)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어지러움이나 현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트륨 및 칼륨 수치가 모두 낮아 Adrenal Fatigue를 시사하며, 자율신경 및 내분비의 불균형도 시사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정맥 또는 빈맥을 소호하면 TPO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ICN을 복용중 불균형이 개선되면서 개인차로 불편한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복용량을 줄여 적응한 후 원래 복용량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를 Ovarian Failure라고 가정하면, 폐경기 초기의 갱년기 증상을 위해서는 초기, 단기간으로는 HRT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이지만 5년이상 장기사용에는 안전한 Phytoestrogene제제인 당사에서 11월 중 출시 예정인 리코몬을 추천합니다. Ovarian Failure 발생 후 약15~20년을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Adrenal Failure가 발생됩니다. 즉 65세 이후에는 자가면역질환 등이 급증하게 됩니다. 따라서 Adrenal Failure에는 TA 및 어뎁톤으로 부신에 활력을 주는 것이 여성의 Antiaging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년 이후 여성을 보시는데 많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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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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