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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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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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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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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7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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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536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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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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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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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감퇴, 만성피곤, 비만, 피부알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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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증세는 노년기에 흔히 나타날 수 잇는 증세이나 확인을 위해 검사시행했습니다. 염색을 하시는 이유로 미량원소들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되나 철분이나 칼륨, 구리, 나트륨의 증가는 설명이 어떻게 되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혈압증가로 최근 약복용을 시작한 것 이외에특별한 병력은 없고 대사속도는 정상이나 이용률이 낮고 부신기능항진, Ca/Mg비융 증가, 철/구리 비율증가가 있는 상태인데 처방을 어떻게 해야할지요? 기억력은 아연보충으로 도움을 받아야할 것 같고 se섭취로 구리, 수은 배출을 도와야할 것 같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 되도록이면 육류섭취를 자제하는 편이라서 생선을 줄이면 단백질 섭취가 너무 적을 것 같습니다. 조언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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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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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71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 상승(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2)구리 상승(여성호르몬 우세)
3)철분 수치 상승(특히 노인에게서 Free Radical이 과잉으로 DNA손상 가능성 상승)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상용 또는 생선 섭취가 주요 오염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균형 범위 이내)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노인의 특징적인 패턴)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노인의 특징적인 패턴)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느리 대사 4형은 대사 속도만 조금 느리지 자율신경 및 내분비는 모두 빠른 대사 즉, 교감신경우세, 이화작용 우세의 패턴을 특징으로 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추가로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어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구리 수치가 상승하게 되면 패턴적으로 히스타민형 알러지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는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노인들에게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 및 고혈압, 만성 근육통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
3)구리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CL
4)철분 및 수은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Red Meat(주로 돼지고기나 쇠고기)에 많고, 생선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생선에는 수은 오염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 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주로 콩류)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잉여의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변환되어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MIneplex를 통해서 세포의 포도당 이용율이 증가하게 되면 식욕이 안정화되어 칼로리 섭취량이 자연스럽게 저하되어 체중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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