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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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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병환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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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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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여자, 40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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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506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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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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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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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구강내 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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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지 분석 부탁드리고, 꼭 필요한 약품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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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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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0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대부분의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나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2)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부신이 스트레스에 적응하는데 올인하므로 부신의 면역조절 기능에 불균형이 초래됩니다. 조직 중 아연/구리 불균형도 조직의 단백질 합성 및 국고 면역에 불균형을 유발하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를 추천합니다.
ICN을 복용중 불균형이 개선되면서 개인차로 불편한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복용량을 줄여 적응한 후 원래 복용량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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