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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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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 - 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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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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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 17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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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93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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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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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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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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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의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로 장기간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연고를 사용했고, 간헐적으로 약물도 복용하였습니다.
결과상 느린대사타입이고 우라늄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왔습니다.
우라늄이 아토피와 연관이 있는지, 그리고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사용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영양제 처방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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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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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7세 여학생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대부분의 미네랄이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다이어트) 또는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2)독성 중금속 중 미미한 우라늄 오염을 시사합니다. 우라늄은 오염된 지하수 및 토양이 주요 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됩니다. 또한 만성스트레스로 부신 및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성인형 아토피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라늄 오염은 아토피와 연관성은 매우 히박합니다. 또한 만성적인 스테로이드 사용은 부신의 위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세포막의 인지질 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오메가-3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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