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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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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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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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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남자, 12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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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902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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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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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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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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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46명 전체: 1,283,381명
정홍균 님 로그인중 입니다
성장지연으로 검사의뢰하였습니다.
판독부탁드립니다.
처방주신 식품이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신다고 보호자분이 그러시는데요..꼭 필요한것부터 처방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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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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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2세 남자 어린이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결핍
2)칼륨 수치 상승(만성 스트레스 시사)
3)아연 수치 상승(내인성으로 간질환, 식이성으로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주요 원인)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균형 범위 이내)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청소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칼로리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및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 깊은 잠, 성장호르몬,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 및 이 모든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의 충분한 공급이 기본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특히 청소년들은 깊은 잠에 들어가기 어렵게 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하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느린 대사 4형은 대사만 조금느리지 자율신경 및 호르몬이 빠른 대사의 특징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어 빠른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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