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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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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문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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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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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자, 4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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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523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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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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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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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님 결과문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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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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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1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아연 수치 상승(외인성으로 비듬 샴푸 사용, 내인성으로 간질환, 식이성으로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원인)
2)인 수치 상승(동물성 단백질 섭취 및 청량음료 섭취가 원인)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사용 및 생선 섭취가 수은 오염의 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에 가까운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균형 범위 이내)
4)상대적 구리 결핍(균형 범위 이내)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균형 범위 이내)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독성 중금속인 수은 오염은 영양미네랄의 작용을 방해하게 됩니다.
환자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수은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SE
3)마그네슘이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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