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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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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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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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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남자, 3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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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679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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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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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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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소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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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및 약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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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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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8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 상승(만성 스트레스 시사)
2)아연 및 인 수치 상승(단백질 또는 청량음료 선호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및 생선 섭취가 오염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균형 범위)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균형 범위)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포에서 우선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고 포도당의 세포 내 이용율도 저하되게(인슐린 저항성) 됩니다.
환자의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독성 중금속인 수은의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느린 대사 4형은 대사만 조금느리지 자율신경 및 호르몬이 빠른 대사의 특징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어 빠른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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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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