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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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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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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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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자, 2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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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733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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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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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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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피로 여드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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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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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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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26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 상승(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Adrenal Fatigue 시사)
3)아연 수치 상승(외인성으로 비듬 샴푸 사용, 내인성으로 간질환, 식이성으로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원인)
4)나머지 미네랄은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즉 정제 및 가공된 탄수화물 위주의 섭생)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환자는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포막에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게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을 유발하는 인자로 작용하게 됩니다.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기본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자연스럽게 식욕을 저하시키는 방법은 안정적으로 혈당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기초 대사를 항진시키는 것입니다.(즉 대사 속도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고, 근육의 미토콘드리아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를 추천합니다.
ICN을 복용중 불균형이 개선되면서 개인차로 불편한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복용량을 줄여 적응한 후 원래 복용량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조기에 체중 감량은 원하면 TP 및 TA용량을 한시적으로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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