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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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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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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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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남자, 6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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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87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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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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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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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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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취급직업을 갖고 계신 분으로 결과상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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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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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66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및 구리 수치 저하
2)나트륨 수치 상승(급성 스트레스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 중 비소 및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개별 독성 중금속의 오염원인은 결과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거의 균형)
2)급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게 됩니다. 대사는 빠르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이 항진되어 에너지 생성의 효율이 저하되는 것이 빠른 대사의 만성 피로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중금속은 마그네슘 및 아연과 같은 영양미네랄의 작용을 방해하여 정성적인 대사를 왜곡시킬 수 있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TC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독성 중금속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TCA와 TMC는 복용시간을 최소한 2시간 이상 간격을 두어야 생체 이용률이 극대화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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