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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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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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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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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남자, 4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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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32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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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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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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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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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c형 간염 치료, 부친 뇌경색, HT, 야간 장거리 운전, 가끔 흉부 통증이 있어서 하루 1pack smoking. 통증이 있을 시는 협심증 약을 드신다고. BST: 104, 허기가 지면 참지 못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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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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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1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륨 수치 상승(만성 스트레스 시사)
2)아연 및 인 수치 상승(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사용 및 생선 섭취가 오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균형범위 이내)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게 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도 저하됩니다. 또한 환자의 증상으로 보아 Hyperhomocysteinemia가 예상됩니다. 혈중 호모시스테인 검사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수은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SE
4)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교정하기 위해서 TB-COM을 추천합니다.
느린 대사 4형은 대사만 조금느리지 자율신경 및 호르몬이 빠른 대사의 특징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어 빠른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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