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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olw type I 에서
작성자 안** (여자, 49세) Lab No 944011 , 환자명 : ** 작성일 2009.07.09
TMA시행 주 증상 양측 견갑근 통증
느린대사1형인데 Mg을 투여하려는데 , 이경우 Na/Mg비율이 더 감소하게 되는 거 같은데 그러면 부신 치료가 더 증가하지 않나요 ? 어던 처방이 옳은지요 ? 현재 TP + TA + minplex 하려고 함
답변내용
환자는 49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 상승(느린 대사 및 Ca Shell 시사)
2)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3)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아연/구리 비 균형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세포에서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성인에서 마그네슘 부족은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을 증가시킵니다.
환자의 경우처럼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경우 Na/Mg 비가 더 내려가는 것보다는 마그네슘이 세포 내에서 대사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많으므로 비가 악화되지는 않습니다. Na/Mg 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를 추천합니다.
환자에게 Mg, Zn, Mn, Cr 및 B6가 함께 추천되거나 실제 환자가 대사증후군에 포함되어 있다면 Mineplex를 처방하시면되고, 환자에게는 Mg 단일제인 TMC를 추천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ICN을 복용중 불균형이 개선되면서 개인차로 불편한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복용량을 줄여 적응한 후 원래 복용량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지파일 94401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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