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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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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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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여자, 52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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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05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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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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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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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피로하며,요즘 갱년기증상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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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처방을 환자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Na,K와 스트레스 비율 설명 부탁드릴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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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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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2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낮고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높습니다(특히 나트륨 수치 높음)
3)망간 수치는 절대적 결핍을 사사합니다.
4)독성 중금속 수치는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산화 속도는 느리지만(Ca/P이 cut off보다 조금 높음)
2)세포 에너지 생성(Ca/K저하) 및 부신 및 면억기능은 항진(Na/Mg상승)
3)상대적 마그네슘 결핍(Ca/Mg 상승)
환자의 대사 타입은 느린 대사 4형으로 에너지 산화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세포의 에너지 생성, 부신 및 면역기능을 정상보다 항진된 상태를 시사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임상 증상은 빠른 대사의 특징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나트륨 수치가 높은 것으로 보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스트레스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세포의 에너지 생성이 필수적이나 세포에서 에너지 생성에는 마그네슘이 필수이나 환자처럼 칼슘/마그네슘 비가 상승하게되면 마그네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어 스트레스에 적응하기 위해서 에너지 생성이 유연하지 못하게 되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지속적이게 되면 환자는 깊은 잠에 들어가기 어렵게되고 또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과도하게 긴장하게 되어 fibromyalgia를 호소하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상대적인 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과 세포 에너지 생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순응도에 따라서 마그네슘이 복용량을 1-1-1에서 2-2-2로 자연스럽게 증량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환자가 깊은 잠에 들어가지 못하여 아침에 깨운하지 못하면 저녁 때 복용량만을 선택적으로 증량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며, 스트레스를 좀더 받게 되면 어깨 근육이 뭉칠 때로 마그네슘의 용량을 일시적으로 증량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다화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바꿔야 합니다. 즉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을 현미 및 잡곡밥으로 가급적이면 가공 및 정제가 덜된 탄수화물오 바꿔야합니다.
2)대사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붉은색 살코리로 섭취량을 조금 줄여야 합니다.
3)알러지 문제가 없다면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지방 및 기름의 섭취도 고급으로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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