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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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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상담, 약물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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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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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여자, 37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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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18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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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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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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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천식성 기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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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어린이 영어학원 원장으로 많은 스트레스가 있다고 함, 알러지 천식 및 비염으로 잦은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인데 최근에 시작된 발작적인 기침이 약물치료에도 반응이 없고 눈가가 떨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남
알러지로 복용하는 약물이 많은 관계로 가급적이면 처방약물의 갯수를 좀 줄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2-3개만 투여한다면 꼭 주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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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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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7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및 철분 결핍
2)대부분의 미네랄 수치가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3)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균형
4)아연./구리 비 균형
5)부신 및 면역기능 균형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 결핍을 초래하게 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 근육 및 기관지 평활근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눈 주위가 비특이적으로 떨리는 증상이 대표적인 마그네슘 결핍 증상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증상 개선 정도 및 스트레스의 강도에 따라서 투여량을 2-2-2까지 자유롭게 추천하시면 됩니다. 또한 깊은 잠을 들지 못하게 되면 저녁에 복용하는 양을 특별히 증향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빠른 대사 4형은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이 우세하고, 내분비 중 동화호르몬이 우세하여 느린 대사의 특징적인 패턴을 보이므로 식이요법은 느린 대사에 준해서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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