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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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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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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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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남자, 45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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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25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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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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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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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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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급성갑상선염으로현재갑상선기능이정상이며 갑상선약은먹지않으나 매우피곤하고 기력이 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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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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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5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철분은 낮고
2)대부분의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내이고
3)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간 및 생선섭취가 주요 오염 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
2)스트레스는 정상 범위이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정상 범위 이내)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여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만 조금 느리고,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 우세, 내분비계는 이화작용 호르몬이 우세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대사 패턴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이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르롤 호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중요한 요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수은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SE
4)마그네슘이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느린 대사 4형은 대사만 조금느리지 자율신경 및 호르몬이 빠른 대사의 특징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어 빠른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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