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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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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이 설명않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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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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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여자, 1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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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315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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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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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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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너무땀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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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더디고 손에.심하게땀이 납니다
느린대사 라고 회답왔는데.답이 이해않되고,
추천미네랄 다시정리 해서 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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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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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1세 여자 어린이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
1)대부분의 미네랄 수치는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를 시사합니다.
2)독성 중금속은 모두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만성 스트레스(Na/K 저하)
2)세포 에너지 생성 저하(Ca/K 상승)
3)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Na/Mg 저하)
4)상대적 마그네슘 결핍(Ca/Mg 상승)
여자 어린이로 아직 초경이 시작됐는지 모르겠씁니다. 여자의 성장은 초경까지가 가능하다고 예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성장은 성장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어린이들은 깊은 잠에 들어가야 성장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러나 환자처럼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깊은 잠에 들어가기 어렵게 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집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더라고 조직에 아연이 충분하지 못하면 단백질 합성이 부족하여 또한 성장장애를 일으킵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한 어린이들은 유독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땀을 흘리게 되며 불안해하거나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또 마그네슘이 결핍하게 되면 인슐린이 혈중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세포로 이동시키지 못해 세포 내에 일시적으로 저혈당이 발생하고 이 때도 환자에 따라서는 식은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결과를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 개선과 세포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하며, 1일 복용량은 또래에 비해서 저신장이 아니면 1일 3회 복용을 권장하시면 될 것입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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