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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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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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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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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남자, 37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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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21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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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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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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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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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검사 결과 해석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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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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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7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Severe Adrenal Fatigue 시사)
2)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3)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아연/구리 비 균형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이 환자는 먼저 환자보다 대사는 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더 저하되어 있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로를 더 느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만성 스트레스로 마그네슘 결핍도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및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4)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정맥 또는 빈맥을 호소하면 TPO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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