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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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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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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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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4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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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083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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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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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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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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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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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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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1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대부분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2)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만성 스트레스, 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는 성인 아토피의 주요원인으로 보입니다. 또한 세포막의 인지질 중 지방산의 질도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즉 오메가-3 계열의 불포화지방산이 대사에 의해 좋은 대사산물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항산화작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TSE
4)세포의 인지질 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오메가-3를 추천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결핍되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셀레늄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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