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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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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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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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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자, 5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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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866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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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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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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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질환, 대상포진으로 최근 고통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교감신경계 항진상태, 내당능장애 증상들을 보입니다.
적절한 영양제 추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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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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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1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대부분의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2)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
2)스트레스는 적당히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류마티스 질환은 갱년기 이후 여성들에게 호발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갱년기를 지나면서 호르몬의 변화가 자가면역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대상포진은 인체의 자기방어력이 저하되는 노년기에 호발하는 바이러스 감염질환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됩니다. 마그네슘 부족은 내당능장애를 유발합니다. 즉 혈당이 세포에 이용이 쉽게 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
4)세포막의 인지질을 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오메가-3를 추천합니다.
빠른 대사 4형은 대사만 조금빠르고 자율신경 및 내분비계는 느린 대사와 패턴과 밀접하므로 느린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준수하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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