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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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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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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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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55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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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712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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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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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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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부종, 안면 홍조, 열감, 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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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 통증, 현기증, 전신 통증,안면홍조, 열감, 부종, 피로감, 위장장애, 가끔 혈당 상승150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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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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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5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및 인 수치 상승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시사하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피로를 소호하게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되며, 스트레스가 만성으로 지속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이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전신 근육통을 호소하게 되면, 스트레스 후 혈당 조절이 되지 않아 고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리 과잉은 또한 칼슘과 상승작용하여 에너지 생성을 억제하고 감정기복을 심하게 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및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구리 과잉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TCL을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느린 대사의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에 따른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서 순살코기만 섭취해야 합니다.
3)더욱 대사를 느리게 하는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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