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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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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다이어트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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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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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자, 33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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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914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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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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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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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다이어트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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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을 끊으면 식욕을 억제못해 과다한 요요가 반복되어 고민하는 주부입니다.
폭식과 야식을 주체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미네랄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고자 검사하였습니다. 관련된 해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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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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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3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구리 과잉
2)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3)독성 중금속 중 우라늄 오염을 시사합니다. 우라늄은 오염된 지하수 및 토양이 주요 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비만은 기본적으로 칼로이 과잉 섭취 및 에너지 소모가 않되어 지속적인 칼로리 축적이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환자의 특성이 폭식 및 야식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혈당 불안정(즉 내당능 장애 또는 인슐린저항성 또는 과인슐린혈증)의 결과로 보입니다. 따라서 환자는 식욕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혈당을 안정화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여 추가적인 체중증가를 예방하고, 기존의 비만은 대사를 촉진하여 칼로리 소모 증대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을 단순당질(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등)보다는 복합당질(가공을 가급적이면 덜한 현미 또는 잡곡밥)로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즉 GI간 낮은 음식위주로 탄수화물군을 바꿔야 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여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미네랄 복합제)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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