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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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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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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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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자, 3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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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907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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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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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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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두통, 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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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을 전문적으로 하는 환자입니다.
극심한 만성피로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급성간염의 과거력이 있고 현재도 간효소수치가 증가되어 있습니다.
예상을 벗어나서 부신효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피로와 부신효율과의 관계,
또하나, 간기능과 연관된 미네랄 분석이 가능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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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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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8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높고(특히 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2)대부분의 미네랄이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보디 빌딩을 전문으로 하는 분이므로 고단백 위주의 섭생을 하게되면 비타민 및 미네랄의 공급이 아연스럽게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3)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사용 및 생선 섭취가 주요 오염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특히 나트륨 수치가 높아 False 가능성 시사)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스트레스 외에 인체의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하게 생산하지 못해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만성 스트레스로 칼륨 수치가 매우 높아 부신 및 면역기능이 항진된 것으로 보이나 이는 실제와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연/구리 비가 낮아 상대적 아연 결핍을 시사하고, 이는 간기능 저하와도 관련 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4)수은 해독을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느린 대사 4형은 대사 만 조금 빠르지 자율신경은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호르몬은 이화호르몬이 우세하므로 빠른 대사에 준하여 식이를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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