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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과
작성자 강** (남자, 39세) Lab No 926574 , 환자명 : ** 작성일 2009.03.12
TMA시행 주 증상 복부비만, 피로
복부비만과 피로, 지난주 가슴이 쪼여오고
답변내용
환자는 39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가 높고(만성 스트레스 시사)
2)아연 수치 상승(외인성으로 비듬 샴푸 사용, 내인성으로 간질환, 식이성으로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주요 원인)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 오염은 치과용 아말감 사용 및 생선 섭취가 주요 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스트레스를 오래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다른 인체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피로가 유발됩니다. 또한 아연 수치가 높은 것으로 보아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은 것으로 보이며 부가적으로 포화지방산의 섭취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사 패턴으로 보아 스트레스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렇게 과잉으로 섭취한 잉영의 칼로리가 복부지방으로 저장된 것으로 보이며, 또한 지질 대사에도 이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이 관상동맥에 영향을 주어 가슴이 쪼개지는 증상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
4)독성 중금속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느린 대사 4형은 대사 만 조금 빠르지 자율신경은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호르몬은 이화호르몬이 우세하므로 빠른 대사에 준하여 식이를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결과지파일 926574.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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