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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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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 해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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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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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자, 32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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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46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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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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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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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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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관련하여 TMA실시한 환자입니다.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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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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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2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이 높고(특히 칼슘, Ca Shell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특히 칼륨, 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과잉
4)나머지 미네랄 수치는 정상범위 이내
50독성 중금속 오염은 모두 허용범위 이내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산화가 너무 느리고(Ca/P 상승)
2)급성스트레스(Na/K 상승)이나 칼륨 수치가 낮은 것으로 유동적
3)세포 에너지 생성 저하(Ca/K 매우 상승)
4)구리 과잉불균형(여성호르몬 우세, Zn/Cu 상승)
5)부신 및 면역 기능 저하(Na/Mg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Ca/Mg 상승)
비만은 칼로리 섭취 측면과 칼로리 소비 측면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1)환자는 Ca Shell 및 Adrenal Fatigue, 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으로 칼로리 영양소중에서 특히 탄수화물을 선호하고 특히 생리전에 sweet craving이 증가할 것이고, 이에 따라 반동성 저혈당 등 혈당이 불안정하여 그에 따라 식욕도 매우 불안정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즉 불안정한 혈당은 탄수화물 선호하고 식욕도 증가시키고, 그로 인해서 자주 고혈당에 도달하게되고 고혈당에 의한 인슐린 분비는 증가하는 고인슐린 혈증 내지는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인슐린은 과잉의 탄수화물(포도당)을 지방으로 변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환자처럼 산화도 느리고 세포에서 에너지 생성도 현저히 저하되게 되면 에너지로 소모되는 포도당은 현저하게 감소되고 남는 잉여의 포도당은 증가하게 되고, 잉영의 포도당은 인슐린의 작용으로 지방으로 변환되어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만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여 식욕을 자연스럽게 저하시키고, 섭취한 칼로리는 적극적으로 소모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산화 및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를 교정하기 위해서 TA
3)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세포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 TMC
4)구리 과잉에 의한 sweet craving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5)구리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CL
6)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벌렁벌렁하는 증상이 있으면 TPO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대사가 현저히 느리다고 판단되거나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TP의 용량을 1-1-1에서 2-2-2로 증가시켜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하고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하고 반드시 채소를 하루에 건조 중량으로 50그램이상 섭취해야 합니다.(안정적인 혈당 유지를 통한 식욕억제를 위해서 필수적임)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4)기초 대사를 꾸준히 늘려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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