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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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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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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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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45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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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552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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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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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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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호흡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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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로 철분 복용중이며, 오랜기간 호흡 곤란 증상이 있습니다. Hb. 7.7, MCV, MCH, Pct 모두 저하되어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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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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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5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아연 및 인 수치는 낮고(ㄷ동물성 단백질 섭취 부족 시사)
3)철분 수치 상승(생체 이용율 저하 시사)
4)나머지 대부분의 미네랄이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5)독성 중금속 중 미미한 수은, 카드뮴 및 알루미늄 오염을 시사합니다. 개별 독성 중금속의 오염원인은 결과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모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환자가 빈혈로 철분제를 복용중이나 개선이 되지 않는 것은 아연 부족으로 단백질 합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철분 수치는 모발에서는 높지만 혈액에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호흡곤란은 마그네슘 결핍으로 기관지 평활근의 이완이 충분하지 못해서 유발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3)독성 중금속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TSE
4)철분의 공급을 위해서 TF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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