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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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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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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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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남자, 70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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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642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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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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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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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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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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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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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70세 할아버지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및 아연 수치는 낮고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상승(빠른 대사 및 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3)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노화에 따른 소화 및 영양소의 흡수의 문제 시사(노인들과 유소아들의 미네랄 패턴은 매우 유사)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
2)만성 스트레스를 시사하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빠르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과도하게 항진되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는 만큼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특히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만성 스트레스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에서 에너지 생성 효율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칼로리가 소모된 만큼 에너지 생성효율이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아연 부족은 감염에 쉽게 노촐되도록 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3)마그네슘 및 아연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대사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에 알러지가 없다면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칼슘제인 TCA를 추가하는 것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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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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