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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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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으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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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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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여자, 5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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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76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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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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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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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가렵고 설염이 자주 생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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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가렵고 설염이 자주 생기고
2006년도 가을부터
옷을 입으면 알레르기가 생겨서
피부과에서 접촉성피부염이라고 약을 복용하면 호전이 되기는 한다고하시는데요...
지난번검사와 비교해서 설명부탁드리구요 약처방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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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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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환자의 모발 미네랄 검사 결과를 보면(약1년 8개월만에 재검사)
1)칼슘 수치가 상한치로 높고(처음검사보다 낮아 졌으나)
2)전체 미네랄 패턴은 대부분이 하한치에 분포하고 있어 섭생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섭생이 정상이라면 소화흡수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가 느리고(Ca/P 상승)
2)세포 에너지 생성 저하(Ca/K 상승)
3)만성 스트레스로 이동(Na/K 서하)
4)부신 및 면역 기능 저하 심환(Na/Mg 저하)
5)상대적인 마그네슘 결핍(Ca/Mg 상승)
환자의 주 증상과 미네랄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 부신 및 면역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서 TA
3)상대적인 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을 개선하고 세포 에너지 생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영양불균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환자의 식이도 느린 대사 1형에 맞게
1)탄소화물의 질과 양을 최우선 개선해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흰밀가루에서 현미, 잡곡류로 바꿔야하고 탄수화물 섭취량도 줄이는 것이 안정적인 혈당 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대사 및 에너지 생성 교정에 도움이 되도록 순살코기의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조금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대사를 더욱 악화시키는 우유 및 유제품, 지방 및 기름의 섭취는 양질로 바꾸고 양을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당 불내성이 있는 환자는 유제품 섭취에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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